이 책은 우리가 일상 생활 속에서 놓치는 사소한 가치들을 재조명하고자 기획된 도서이다. 짧은 글이지만 그 속에서 만들어지는 생각들이 아름다운 꿈으로 성장한다면 우리의 미래는 밝을 것이다. ‘생각의 물음표’가 ‘생각의 교향악’이 되는 그 날까지 우리 노래는 그치지 않을 것이다.
저자가 생각은 말이 되고 말은 씨가 된다는 말이 있듯 좋은 생각이 출발이 되어 우리의 마음과 사회를 밝게 비춰줄 것이며, 여러 생각을 한데 모은 짧은 글 속에서 생각의 아름다움을 발견하고 그 속에서 독자 자신들의 생각의 색깔을 입힐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집필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