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움, 시기, 질투, 증오, 복수!
지나고 보니 모두 사랑 때문이었다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바다가 강물을 품어 주듯,
산이 메아리를 품어 주듯,
숲이 나무를 품어 주듯,
흰 눈이 세상을 품어 주듯,
이제 당신과 화해하고 용서받고 용서하고 싶네요.
사랑합니다.
- 대표 저자 임정희
감성 시의 대가 윤보영 시인도 감탄한 일상에서 쏟아지는 빛나는 감성들
사람에게 감성은 매우 중요하다.
감성 시는 마음 치료이고 정신적 혼란을 극복하기에 좋은 매체이다.
부디 팬데믹으로 인한 혼돈의 시기에 감성 시를 통하여 우리 함께 어려운 상황을 이겨내고 감동을 나누어 그늘진 마음에 따스한 빛이 되기를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