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가 덥쳐온 7월 지구 온난화로 인한 더위는 날로 기록을 갱신하여 간다는 소식을 들으며 이 더위를 어찌 견디나 걱정을 하는데, 여기에 겹쳐 장마가 다가오는데, 폭우, 물난리 수몰이라는 단어들이 이어지는 장마철을 이겨 내기 위해 발바둥을 치는데.......

11월 달에 나는 이제 만 80회 생일을 맞았다. 흔히들 말하는 8순 잔치쯤은 있을 수 있었겠지만, 나는 습관적으로 그런 수선스러운 것을 피하는 성격이어서 따로 잔치 같은 것은 하지 말자고 말렸다. 하지만 난 내 80 생을 돌아보는 기회를 가지기로 하였으니......l

서울 인왕산 기슭의 아파트단지의 사이에 우뚝 선 5층 짜리 빌라는 특별한 위치 때문에 부러움을 사고 있는 집이다. 집주변에 너른 공간이 있어서 20m 이상 이웃과 사이를 둔 공간 울타리 주변에 온갖 나무와 작물을 심어 가꾸는데 이제 겨울을 맞이하여 무엇부터 해야 할까?.....

내 나이 80을 맞았다. 만 80이 되는 생일이 11월달 이니, 옛날 같으면 참으로 많이 먹은 늙은이지만 100세 시대를 맞은 지금으로서는 장년이라고들 하는 나이이어선지 몰라도 나는 아직도 늙은이이기 보다는 젊은이로 살아가고 싶어서 배울 곳을 찾아다닌다. 강좌며 학술발표장이며.......

서울시 중심부에 우둑 솟은 인왕산 서북쪽 기슭에 자리잡은 문화촌 1950년대 말 홍제천변의 모래톱을 정리하여 만든 사각 반듯반듯 정리한 대지에 양옥을 지어서 문화인들에게 분양하여주어서 ...

일본군 성노예문제 해결을 위한 정기 수요시위 현장을 매월 한 번 꼴로 가서 함께 정신에 동참하고 시위를 격려하는 운동을 하고 있다. 그러나 이즘 들어서 매월 갈때마다 시위 현장에서는 그들의 외침 보다는 오히려 정기 수요시위를 비난하는 수구집단의 방해가 더욱 가열하여 가고 있어서............

무더위기 지나고 가을을 맞아 민족의 명절 한가위는 왔지만, 물가고와 목락하는 경제 상황에서 즐거움 명절 분위기 보다는 서민들의 한숨 소리만 커져 가는 대한민국의 2023년의 가을은 기쁨 보디는 거친 항쟁의 소리만 커져가고 있으니.......

31년을 넘어 32년차에 들어선 일본군성노예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는 거의 10여년전부터 이 수요시위를 방해하는 방해꾼으로 등장을 하였다. 현 정권들어서 친일파들의 발악은 기세를 올려서...

1954년에 창설된 한국아동문학회는 2024년이면 70주년을 맞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문학단체에서 처음으로 창설 70주년 역사를 기록하는 [한국아동문학회 70년사]를 출판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데, 70년사의 편ㅇ집위원 한 사람으로 전임 회장의 자격으로 써 내려간 70년사의.............

대한민국 제1의 오케스트라 KBS 제1바이올리스트 출신의 음악선생님은 아직 변성기에서 벗어나지 못한 나에게 "넌 음치야! 앞으로 음악실에 들어오지도 마! 결과 안 달테니까" 라고 나를 음치로...

1954년에 창설된 한국아동문학회는 2024년이면 70주년을 맞게 되는데, 우리나라의 문학단체에서 처음으로 창설 70주년 역사를 기록하는 [한국아동문학회 70년사]를 출판하기 위해 준비를 하고 있는데, 70년사 중 한 부분이 될 1990년대의 한국아동문학회의 역사를 알아보자면............

요즘 새로운 책들이 상당히 빠른 속도로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렇게 책들이 출판이 되면 어디에서든지 이 책을 소개하고 알려야만 하는 게 출판사의 입장이다. 그래서 극히 일부의 블로겨들...

나는 태생부터 할일운동을 운명으로 타고난 사람이다. 고조 할아버지께선 임오군란 때 일본영사관을 습격한 주동자로 몰려 서울에서 오위장이시던 벼슬도 버리시고 야반도주를 하시어 서울에서 ...

30여년을 이어온 일본군성노예문제 해결을 위한 수요시위 현장을 한 달에 한 번 정도 방문하여 현장 소식을 블로그에 전하곤 하여왔다. 어언 1600회 만 31년 하고도 2달이 되는 날이었다. 그 ...

민족문제연구소의 답사계획에 따라 38도선 이북의 민족 비극의 현장들을 살펴보기 위해 아침 일찍 출발을 하여서 철원으로 달려간 일행은 38도선의 표지판을 시작으로 철원일원에 흩어진 비극의 현장들을 살펴 보는데 진짜 민족의 슬픔을 전하는 해설로 전해들은 현장 이야기들

2023년 새봄을 맞이하지만 우리 집은 방수공사와 리모델링 공사로 분주하고 정ㄴ신없이 봄맞이를 하게 되었다. 설날을 맞이하고 나서도 공사는 끝나지 않아서 며칠을 더하여야 겨우 공사가 끝나고 겨우 봄맞이를 위한 준비를 시작하는데.....

새봄을 맞았으나 지난 1월 공사로 인하여 엉망이 된 집안의 정리가 늦어져 작물을 심고 가꾸기 위한 작업들이 한 없이 늦어지는 답답한 마음을 담아서 적어간 나의 애환을 담아 적어 내려간 삶의 흔적들

2023년 가을을 맞아 지난한 코로나 팬데믹을 이겨내기 위해 몸부림을 치며 살아온 세월도 마지막 고비를 넘는듯 하지만 3년째의 가을을 맞으면서도 아직은 조마조마한 나날이었다. 그 속에서 무엇을 어떻게 하여 이 가을을 잘 지나고 아름답게 보낼까를 생각해 보는데........

문학활동을 하는 사람으로 매년 열리는 한국아동문학회의세미나에서 발표자로 활동을 하면서 우리나라에서 가장 오랜 역사를 가진 문학세미나를 더 빛나게 하기 위해 열심히 준비를 하고 노력을 해보았는데.............

자고 나니 "선진국'이 되었던 대한민국이 어쩌다 다시 자고 나니 '후진국'이 되어 버렸다. 시민들의 선택이 나라의 장래를 망쳐버린 참혹한 한 현실 속에서 우리는 사회 곳곳에서 법꾸라지들의 민낯을 보고 분개하게 되고 있는데, 대법관 후보라는 사람의 판결에 대한 말썽을.........